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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추가 피해자 6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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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추가 피해자 6명 확인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30대 남성이 이유 없는 폭행 범죄를 더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일면식도 없는 30대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달아난 이모씨의 여죄를 수사해 상습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에게 욕을 하면서 침을 뱉었고, 5월에는 이웃 여성을 폭행하는 등 6건의 폭행 혐의가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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