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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교육부 "등교수업 전면중단 고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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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교수업 전면중단 고려 안 해"

등교 시작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교내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왔지만, 교육부는 전면적인 등교 수업 중단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2일) "현재로선 등교 수업 전면 중단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대전 상황을 면밀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교 인원을 줄이는 조치도 아직 전국적으로 강화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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