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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광주서 하루 20여 명 확진...내일까지 등교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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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광주지역 확진 환자 22명 추가 발생

지난달 28일 요양보호사 다녀간 광주 사랑교회 8명 감염

요양보호사 근무 노인 복지시설 5명도 양성

확진 환자 입원한 조선대병원 52병동 폐쇄

[앵커]
광주지역은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어제 하루에만 2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사찰과 오피스텔에 이어 노인 복지시설과 교회까지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

광주에서 확진 환자 증가 속도가 빠른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 하루 광주에서 확진 환자가 22명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