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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대전 천동초 추가 확진자 없어...전교생 진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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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동초 전교생·교직원 등 987명 검사

확진자 나온 5학년 학생들은 모두 음성 판정

군 투입해 천동초·충남중·동구 대형 학원 10곳 추가 방역

대전 동구 유·초·특수학교 59곳…10일까지 원격 수업

[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내 첫 전파 사례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어제 전수검사를 받은 5학년들은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는데, 오늘 전교생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가 마련됐군요?

[기자]
운동장에 천막이 설치돼 이동식 선별진료소 5곳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