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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투혼의 완투…쇼가 끝나고서야 대성통곡한 뷰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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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완투…쇼가 끝나고서야 대성통곡한 뷰캐넌

[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투수 뷰캐넌이 임신 중인 아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가족과의 생이별을 앞둔 가장의 눈물이 야구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심각한 표정으로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던 삼성 외국인 투수 뷰캐넌이 가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갑자기 말문이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