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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차선 바꿔가며 가속…中 자율주행차 수준

등록일 2020.07.02 재생수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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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한 남성이 앱으로 자율주행 택시를 호출합니다. 안전을 위한 보조요원이 운전석에 있지만 차량은 스스로 차선을 바꿔가며 시내를 주행합니다. 중국 최대 차량 공유 앱 업체 '디디추싱'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자율주행 택시입니다. [장보/디디추싱 최고기술책임자 : 50km가 넘는 자율주행 시험 도로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승객을 태우고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베이징과 선전에서도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영할 디디추싱은 2030년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100만 대 운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앞서 자율주행 스타트업 위라이드는 광저우에서, 오토엑스는 상하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쉬/위라이드 최고경영자 :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가 시작된 첫 달 동안, 144㎢ 지역에서 8,396차례의 운행을 완료했습니다.] 중국에서는 IT기업과 완성차 업체 등이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자 업체들은 속속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에 나서며 기술 수준이 한 수 위인 미국 업체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규제를 풀며 자율주행 테스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둥성과 저장성 등은 자율주행차 전용차로가 있는 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중국은 2030년 세계 최대의 자율주행 시장이 되고, 관련 서비스 매출이 5천억 달러, 약 6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송욱 기자(songxu@sbs.co.kr) ▶ "핏줄 터질만큼 맞았다"…체육계 폭력 파문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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