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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전 천동초 전교생 검체 채취 마쳐...느리울초 사회복무요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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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동초 전교생·교직원 등 987명 검사

확진자 나온 5학년 학생들은 모두 음성 판정

느리울초 사회복무요원 등 2명 추가 확진…가족 관계

[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첫 교내 코로나19 전파 의심 사례가 나와 전교생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시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전교생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는 모두 끝났나요?

[기자]
오전 9시쯤 시작된 검체 채취는 정오쯤 모두 끝났습니다.

이곳 운동장에 만들어졌던 이동식 선별진료소는 모두 철수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