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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광주 '광륵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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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자매가 다녀간 광주광역시 광륵사와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륵사에 다녀오거나 승려와 접촉한 광주 시민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 전주와 경기 파주에서도 광주 광륵사 법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광륵사에 다녀온 60대 자매와 해당 사찰 승려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