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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 성과 띄우기...내부 결속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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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4주년을 맞아 김 위원장을 체제 수호의 상징이라고 추켜세우며 내부 결속에 주력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김 위원장의 추대 3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진행됐던 중앙보고대회 등 각종 행사 관련 언급이 없어 올해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오늘 최악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김 위원장이 국가의 위상과 힘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웠다면서 국방력 강화 성과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