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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언 유착' 의혹 수사심의위 열린다...수사자문단과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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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측, '검언유착 의혹' 수사심의위 요청

검찰총장, 수사심의위 소집 결정할 듯

위원 15명 무작위 선출…심의위 일정 등 조율

[앵커]
채널A 기자와 검사장 등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 당사자들의 기소 여부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시민위원들이 오늘 회의를 통해 수사심의위 소집을 의결했는데요.

앞서 윤석열 총장이 소집을 결정한 전문수사자문단과 함께 한 사건을 두고 두 개 외부 기관이 동시에 기소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