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광주 하루 22명 '최다 발생'…조선대병원 일부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닷새간 모두 45명 확진…노령층 60% 이상

<앵커>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하루 만에 22명의 확진자가 또 추가됐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조선대병원은 일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일) 하루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22명입니다.

그중 15명은 이틀 전 확진 판정받은 요양보호사 A 씨와 접촉한 사람들로, 광주사랑교회 신도 12명, 광주 동구의 요양시설 입소자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