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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번에도 늦었다' 반복되는 폭력 사태에 체육회 또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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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늦었다' 반복되는 폭력 사태에 체육회 또 뒷북

[앵커]

지난달 26일 트라이애슬론 유망주였던 22살 최숙현 선수가 지도자와 선배들의 가혹 행위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앞서 최숙현 선수의 신고에도 소극적이기만 했던 체육회가 뒤늦게 관련자들의 징계 절차에 나서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주시체육회가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에 대한 가혹 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지도자를 징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