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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은혜 "대전 교내 전파 의심 사례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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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대전과 광주 등으로 확산하고,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교내 전파가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등교수업 준비지원단 부교육감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학교인지 학원인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지난달 30일 14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이어 대전 동구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59개교가 오늘부터 1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