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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악화 땐 8월 한미 연합훈련 취소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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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화 땐 8월 한미 연합훈련 취소까지 고려

[앵커]

한미 군 당국은 8월 중 한미연합훈련 실시를 목표로 협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더 악화하면 훈련을 취소하는 방안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월 연합훈련이 취소되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일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군 당국은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다음 달 한미연합훈련을 예정대로 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