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험 보면 20명에서 200명 일주일밖에 안 걸려"
<앵커>
광주에서 어제(1일) 하루에만 확진자가 22명 늘었습니다.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기도 했는데,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또 고령 확진자 비율이 높아 우려됩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하루 광주 신규 확진자는 22명.
이 가운데 15명은 이틀 전 확진된 요양보호사 A 씨의 접촉자들로 사랑교회 신도 12명과 동구 요양시설 입소자 3명입니다.
지난달 30일 조선대병원에 입원했던 60대 여성 환자도 A 씨의 접촉자였는데, 퇴원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 어제(1일) 하루에만 확진자가 22명 늘었습니다.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기도 했는데,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또 고령 확진자 비율이 높아 우려됩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하루 광주 신규 확진자는 22명.
이 가운데 15명은 이틀 전 확진된 요양보호사 A 씨의 접촉자들로 사랑교회 신도 12명과 동구 요양시설 입소자 3명입니다.
지난달 30일 조선대병원에 입원했던 60대 여성 환자도 A 씨의 접촉자였는데, 퇴원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