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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 채만 남기고 팔라는 노영민...강남 집 선택 '자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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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지난해 12월 靑 참모 다주택 매각 권고

시한 6개월 줬지만 다주택 매각 참모 거의 없어

노영민 "이달 안에 1주택 빼고 처분 강력히 권고"

靑, 노영민 실장 반포 아파트 매각 발표했다 정정

[앵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보유에 대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노영민 비서실장이 이달 안에 집 한 채만 남기고 처분하라고 참모들에게 재차 권고했는데, 정작 본인은 서울 강남 아파트는 놔두고 지방에 있는 아파트만 매물로 내놨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16일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는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