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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실련 "서울시 의원 상위 10명 평균 부동산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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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원 가운데 부동산 재산 상위 10명은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을 평균 16개나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서울시의회 의원 110명이 신고한 자산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재산 상위 10명이 보유한 부동산은 한 사람 평균 16개로, 부동산 평균 가액은 52억 8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주택자 상위 5명의 주택 보유 수는 평균 16채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