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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기 광주서 60대 확진…아들 근무 성남중원구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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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60대 확진…아들 근무 성남중원구청 폐쇄

경기 광주시는 목현동에 사는 6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고 어제(1일)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여성과 함께 사는 아들은 성남시 중원구청에서 경호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돼 성남시는 중원구청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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