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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흔들흔들 잘도 잔다?…'바운서' 잘못 쓰면 질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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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 키우는 집에선 흔히 바운서라고 하는 아기 의자 쓰는 분들 계시죠. 비스듬한 요람처럼 생겨서 아기가 앉아서 놀다가 잠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냥 그렇게 뒀다간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질식 사고가 날 위험이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이렇게 기울어진 의자는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 인깁니다.

마치 아기를 안아서 달래는 듯한 효과가 있어서입니다.

[김지유/바운서 소비자 : 흔들흔들 하다 보니까 바운서 위에 놔두면 잠을 잘 자는 편이더라고요. 굳이 잠들었을 때는 일부러 깨우지 않았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