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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다음 달부터 운동선수보호법 시행...한계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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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보호법' 국회 통과…다음 달 5일 시행

법 마련됐지만 이번 사건 계기로 한계점 노출

21대 국회, 후속 법안 마련에 착수…미비점 보완

[앵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재발 방지를 직접 주문하고 나섰는데 관련법은 이미 20대 국회에서 통과돼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을 비추어 봤을 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심석희 /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지난 2018년 12월) : 앞으로 스포츠계에서도 어디서도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