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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노영민 "반포집 내놨다"더니 50분뒤 '청주집'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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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헛바퀴만 돌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여전히 집을 여러채 갖고 있는 청와대 참모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도 다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그러자 서울 반포와 청주에 집을 두채 갖고 있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반포 집을 팔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반포가 아니라 청주집을 내놨다고 정정했습니다. 단순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는 이 일을 저희가 심각하게 바라보는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