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이 들어간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을 내주면서 청약 통장이나 카드 같은 다른 상품을 끼워판 은행을 지난주에 저희가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렸습니다.
여기에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끼워팔기 실태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장 감독도 실시합니다.
JTBC 보도 이후 시민단체가 금융당국에 조사 요청서를 제출하고 여당도 대책을 요구하자 정부에서 이런 조치가 나온 겁니다.
이새누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