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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광주 신규 확진 22명, 남은 병상 17개뿐…KT·삼성 SDS 사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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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늘 전국 확진자가 다시 50명으로 올라서는 등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 저희가 '광주의 감염이 위험수위'라고 조심스런 전망을 했는데, 광주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 22명이 나왔습니다. 중대본이 코로나 초기 대구상황을 빗대, "확진자 스무명에서 이백명을 넘어설 때까지 일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확산세 차단을 강조할 정도입니다.

광주상황, 황병준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