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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현장추적] 34년 전통 '유림낙지'마저…코로나로 상가 줄줄이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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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풀었지만, '반짝 효과'에 그친 건지 버티다 버티다 결국, 폐업을 선택하는 업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30년 넘게 사랑을 받았던 음식점도 그 중 하나인데요, 현장추적 장혁수 기자가 상인들의 체감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종로 한가운데서 34년동안 영업해온 유림낙지 마지막 영업일. TV '맛집'으로 소개되고 유명인사도 많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