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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경주시청팀 피해자 또 있다…이용 의원 "많게는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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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가 소속돼 있었던 경주시청 철인3종 선수단내에서는 이런 가혹행위가 다반사였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피해자가 최대 8명에 달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피해 선수 대부분은 다른 팀으로 옮겨간 상태고 일부는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 최숙현 선수의 사망 사건 뒤 경주시청 철인3종팀내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선수는 2명 정도. 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