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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기도 못 정한 한미 연합훈련...북미대화 변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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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022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시작전권 전환을 앞두고 한미 군 당국이 연합훈련을 놓고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북미정상회담 중재 의지를 시사하면서, 한미훈련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8월로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양측은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