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녁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대한민국 동행 세일 행사를 찾아 국민의 소비를 독려했습니다.
과거에는 저축하는 게 애국이었다면 지금은 소비가 애국이라면서, 국민이 경제 주체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이끌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번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소비를 많이 이렇게 늘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재난지원금의 그 효과가 조금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소비 촉진을 위한 첫 번째 주자였다면 지금 우리 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비 촉진을 위한 두 번째 이어달리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3차 추경이 통과가 되면 소비 촉진과 경제 회복을 위한 세 번째 이어달리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저축하는 게 애국이었다면 지금은 소비가 애국이라면서, 국민이 경제 주체로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이끌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번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소비를 많이 이렇게 늘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재난지원금의 그 효과가 조금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소비 촉진을 위한 첫 번째 주자였다면 지금 우리 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비 촉진을 위한 두 번째 이어달리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3차 추경이 통과가 되면 소비 촉진과 경제 회복을 위한 세 번째 이어달리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