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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등교수업 중단' 최다…대구 연기학원서 7명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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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명여고 3학년 1명 확진…등교 중지·검사 진행

"대전 천동초 확진자 1명, 교내 감염 가능성 커"



[앵커]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우려돼 문을 닫은 학교가 한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등교 수업 중지 학교가 오늘(3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가 다니던 연기 학원에서 7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 이들 가운데 세 명은 학생으로 각각 다른 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오후 3학년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 경명여고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