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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현장영상] 정세균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발빠르게 대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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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정세균 국무총리가 광주광역시에서 주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은 물론 충청과 호남에서 확산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국무총리가 직접 광주로 내려가서 회의를 주재하는 건데요.

조금 전에 있었던 정세균 국무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광주시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중대본부장으로서 현장을 직접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광주 현지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