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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전 초등생 코로나 2차감염 가능성 큰 듯…학교 방역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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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불발 학교 한 달 만에 522곳으로 최다…등교 반대 여론 거세질 듯

교육부 "학교 방역 잘 작동…전면적인 등교 중단 없다"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등교 수업 후 학교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



광주, 대전 지역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 학교도 500곳 이상으로 급증하며 등교 반대 여론도 점차 거세지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 방역은 아직 제대로 작동하고 있으며 전면적인 등교 중단은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 "대전 천동초 학생 1명 첫 학교 내 감염 가능성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