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얀마 북부의 옥(玉) 광산에서 2일(현지시간) 산사태가 발생해 160명이 넘는 광부가 숨졌습니다.
미얀마 소방당국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흙더미 속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면서 "최소 162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54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문근미>
<영상: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얀마 소방당국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흙더미 속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면서 "최소 162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54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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