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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임오경 "故최숙현 못 지켰다"…문체위, 6일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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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소속팀 지도자와 선배들의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와 관련한 진상조사에 나선다.

문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일 상임위 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강력한 후속조치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