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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고 대신 뜬 사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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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LG전자가 미국에서 코로나로 졸업식을 하지 못한 대학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LG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LED 전광판에 졸업생 375명의 사진을 1명당 5 내지 6초씩 하루 48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 광고 단가는 4주 기준 약 30억 원인데 LG전자는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는 취지에서 평소에 해왔던 상업적인 광고는 잠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