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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대전 천동초·느리울초 추가 확진 없어...사회복무요원 어머니· 동료 직원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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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확진자 3명이 나온 대전 천동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 등에 대한 검사 결과 86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이 확진된 느리울초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행정실 직원 등 8명과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직장 동료 77명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회복무요원과 아버지가 주일 예배를 본 관저동 교회에서는 교인 3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교회에 이동식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교인 25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