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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늘 전국 523곳 코로나로 등교 못 해…확진 학생·교직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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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불발 학교 어제보다 1곳 늘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일 전국 5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과 교직원도 하루 새 8명이나 늘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2만902개 유·초·중·고 가운데 2.5%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