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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중증환자 34명…현재까지 13명에게 렘데시비르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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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에서 렘데시비르 치료를 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은 환자는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1일부터 렘데시비르를 국내에 공급했다. 전날 오후 4시까지 투약 인원은 9명이었고, 이날 4명이 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