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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12명 증가…누계 1천3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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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3명 추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3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천346명이었다고 서울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24시간 전 대비 12명 늘어난 규모로, 신규 환자 중 1명은 7월 1일에 확진됐으나 뒤늦게 집계된 사례이며 나머지 11명은 7월 2일에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12명의 감염 경로는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강남구 소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관련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기타 3명, 경로 확인 중 3명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