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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광륵사 집단감염 총 57명…"가을-겨울철 유행 규모 커질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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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감염 총 21명…확진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 7명 추가

서울·대전 방문판매업체 감염 5차 전파까지 확산…깜깜이 환자 12%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광주, 대구 등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가을·겨울철이 되면 코로나19가 더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대책을 고민 중이다

◇ 광주 집단감염, 광륵사서 시작…대구 연기학원에서만 10명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8명 늘어 총 57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