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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2명 확진…800명 이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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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전남 장성 확진자 6월 27∼28일 예배 참석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이 예배 참석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북 고창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광주 북구 일곡동 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