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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주시, 호남권 격리병상 41개 추가 확보…인력·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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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포화 상태에 이른 격리 병상이 추가로 확보됐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광주에 확보된 격리병상은 전남대병원 7개, 조선대병원 10개, 빛고을전남대병원 47개 등 모두 67개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7일 동안 5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현재 남아있는 격리병상은 10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