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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광주 오늘 2명 확진...중증환자 병상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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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6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도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광주에는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증환자 병상이 가득 차 호남권역 병상 공동대응체계가 가동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나현호 기자!

우선 광주지역 확진 환자 현황부터 설명해주시죠.

[기자]
광주지역은 오늘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광주 지역사회 감염은 5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