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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순 고교·나주 특수학교 교사 30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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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8번 확진자와 결혼식 참석 동선 겹쳐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화순과 나주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들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 조처됐다.

3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화순 모 고등학교 교사 11명과 나주 모 특수학교 교사 19명이 광주지역 48번 확진자의 동선과 겹쳐 자가격리 조처됐다.

이들 교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48번 확진자가 다녀간 예식장에서 치러진 동료 교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