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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베이징 코로나19 집단감염 안정 국면…신규 확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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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신규 확진은 베이징만 나와…해외 역유입 3명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2명에 그치는 등 코로나 19집단 감염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는 베이징에서만 2명이 나왔다. 해외 역유입은 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