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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베큐 파티 갔다 감염된 미 트럭운전사, 후회 글 올린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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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 바베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미국 캘리포니아의 50대 트럭 운전사가 페이스북에 후회의 글을 올린 다음 날 결국 숨졌습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110㎞ 떨어진 레이크 엘시노어에 사는 토머스 마시아스는 지난달 동네 근처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비만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어 고위험군에 속했던 그는 문제의 바비큐 파티 전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