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통합당 "최숙현법 통과에 민주당도 힘 모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같은 체육계 폭력 방지 법안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도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고인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건 누가 극단의 선택을 하게 만들었는지를 철저히 밝혀내는 것과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와 체육계, 경찰과 행정당국 가운데 단 한 곳만이라도 최 선수의 호소를 들어줬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피해자 구제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추가 법안도 곧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