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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검, 릴레이 검사장 회의 9시간 만에 종료..."장관 지시 부당" 의견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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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긴급 검사장 회의 9시간 만에 종료

오전엔 고검장…오후엔 지검장 2차례 나눠 진행

"대검에서 연락 와"…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불참

의결 형식 아닌 '간담회 형식'으로 의견 수렴

[앵커]
오늘 오전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던 대검찰청 전국 검사장 회의가 조금 전 9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발동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했는데,

추 장관 지시를 부당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서경 기자!

조금 전 전국 검사장 회의가 끝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