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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볼턴 "트럼프, 미 대선 직전 깜짝 북·미 회담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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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11월 대선을 노리고 벌이는 이벤트를 '10월의 서프라이즈'라고 하는데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이런 '깜짝 이벤트'로 활용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최근 회고록을 낸 볼턴 전 보좌관이 한 얘기인데, 이 소식은 이한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회고록을 출간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 대선 직전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