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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팀닥터, 치료는커녕…"극단적 상황까지 몰겠다"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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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리적으로 압박해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고 가겠다" 최숙현 선수는 팀 닥터에게 이런 말까지 그것도 정신 치료를 받는 와중에 들었다고 동료들은 전했습니다. 선수들 물리치료와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팀 닥터가 실제 최 선수에게 했던 일은 정반대였다는 건데요.

배승주 기자가 동료들 얘기를 이어서 들어봤습니다.

[기자]

최숙현 선수는 같은 팀 선수들과 마음껏 대화도 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