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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체온 재보니 44도…가짜 인증마크 단 '엉터리 체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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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를 이용해 돈 벌려는 사람 또 있었습니다. 이번엔 엉터리 중국산 체온계를 들여와 팔던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취재진이 이 체온계로 직접 열을 재보니까, 체온이 실제보다 10도 가까이 높은 44도로 나왔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관 공무원들이 한 유통업체 창고로 들어갑니다.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체온계가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