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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울·대전 방문판매 291명 확진...5차 전파까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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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업체 → 종교·다중이용시설 → 요양시설·병원

방역 수칙 준수, 의심증상 있을 때 외출·모임 자제 중요

[앵커]
서울 리치웨이와 대전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 5차 전파까지 발생해 모두 291명이 감염됐습니다.

1명의 환자로 시작해 불과 열흘 만에 확진자가 2백 명이 넘을 정도로 급속하게 확산했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해 모두 210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직접 방문자 42명이 감염됐고, 이들을 통한 접촉자 1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